✅ 지급 금액
자녀장려금은 부양 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되며, 가구 유형 및 연간 총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총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은 금액이 산정되며, 총소득 4,000만 원 이하 가구는 자녀 1인당 100만 원 전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소득이 7,000만 원에 근접할수록 지급액은 점차 줄어들며,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지급 기준은 매년 조정될 수 있어 반드시 최신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재산 조건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가구의 재산 합계액이 1억 7,000만 원 이상 2억 4,0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산정된 장려금의 50%만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자녀 1명에 대해 100만 원이 산정되었더라도, 재산 기준을 초과하면 실제 지급액은 50만 원에 그칩니다. 또한 부양 자녀가 2인 이상인 경우에는 각 자녀별로 금액이 계산되며, 지급 상한은 자녀 수에 따라 다르게 설정됩니다. 장려금은 1년에 한 번 지급되며, 계좌 입금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가구 유형 | 총소득 기준 | 지급 금액 |
|---|---|---|
| 단독 가구 | 4천만 원 이하 | 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 |
| 맞벌이 가구 | 5천만 원 이하 | 자녀 1인당 평균 90만 원 |
| 홑벌이 가구 | 6천만 원 이하 | 자녀 1인당 평균 95만 원 |
| 재산 기준 초과 가구 | 1.7억~2.4억 원 | 산정 금액의 50% 지급 |
| 2자녀 이상 가구 | 총소득 7천만 원 이하 | 자녀 수별 합산 지급 (최대 200만 원+) |
위 표는 가구 유형별로 적용되는 자녀장려금 지급 기준과 금액을 요약한 것입니다. 단독 가구, 맞벌이, 홑벌이 가구 간에도 총소득 기준과 실제 지급액에 차이가 존재하며, 재산 요건 역시 지급 금액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자녀 이상 가구는 자녀 수만큼 지급 금액이 증가하지만, 소득과 재산 기준을 함께 충족해야만 전액 수령이 가능합니다. 매년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니 국세청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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